ICT 인턴십 도전기 1편에 이은 내용이다.



현재 상황

- 서류 전형 결과

오늘 내가 지원한 세 곳의 서류 전형 결과가 모두 나왔다.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는 기업 2곳과, 실시하지 않는 기업 1 곳을 지원하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코딩테스트를 실시하는 기업의 서류 전형은 모두 합격하고 실시하지 않는 기업은 서류 탈락했다.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는 기업은 각각 최대 2명, 3명을 채용했고, 실시하지 않는 기업은 최대 1명을 채용하는 기업이었다.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지 않는 기업의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긴 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코딩 테스트 실시하는 기업을 많이 지원하길 잘했다. 아래 서류 검토 중이라고 나와있는 기업은, 서류 합격은 했고, 면접 날짜를 정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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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

두 회사 모두 간단한 자기소개 및 포트폴리오 발표를 10~15분 정도 준비해야 해서, 발표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의 기업은 Google Meet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고, 대전의 기업은 해당 기업에 직접 내방하여 면접을 진행한다고 하였다. 처음 해보는 면접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어떻게 면접을 준비해야할지 걱정된다. 떨어지더라도 이 또한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하기에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다. 사실 기술 면접이 가장 걱정되긴 하는데 내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내용을 중심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제발 두 기업 모두 합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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