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리드미

기존 리드미의 큰 컨셉은 미니멀리즘으로 가고자하였다. 면접관들은 나 말고도 다른 수 백명의 리드미를 읽을 것이고, 나라는 사람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필요한 정보들만 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하고자 하였고, 부족한 정보는 포트폴리오와 자세히 설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섹션을 [자기소개, 기술 스택, 통계] 3가지로 나누어 주제별로 정보를 파악하기 쉽게 하고자 하였고, 글보다는 그림을 더 사용하여 읽는 재미를 주고 피로도는 줄이고자 하였다.

[기존 Read Me.md]


문제점

1. 모호한 섹션의 구분

섹션간에 공간적으로 확실한 구분이 느껴졌으면 좋겠는데, 처음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았다. 따라서 좀 더 확실한 섹션의 구분을 만들어주었다.


2. 다소 난잡하게 느껴지는 기술 stack 섹션

기술 stack 섹션을 [사용 언어, 사용 Library or skill, 사용해본 적은 있는 것들]의 3가지 서브 섹션으로 다시 나누고자 하였으나, 이것도 잘 전달이 되지 않고 난잡한 느낌이 들었다. table을 만들어 정리해주었다.


3. 뭔가 이렇다할 identity 없음

다른 리드미와 차별화되는 이렇다할 identity가 없었다. 따라서 자기소개 섹션의 글들을 모두 과감히 지워버리고 배너를 제작하였다.


바뀐 ReadMe

[바뀐 Read Me.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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