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10다시 씨엠립

버스를 타고 다시 씨엠립으로. APOPO 방문자 센터와 앙코르 보타니컬 가든, 앙코르 국립박물관을 둘러보고 귀국

온정완
시리즈 · 9 / 9 캄보디아 여행

Day 91월 10일 (수)

프놈펜씨엠립APOPO 방문자 센터앙코르 보타니컬 가든펍 스트리트

다시 씨엠립으로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다시 씨엠립으로 향했다. 프놈펜에서 씨엠립까지는 버스로 6시간 정도 걸렸다.

중간에 들른 휴게소. 바로 앞에 넓은 물가가 있었고, 고양이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씨엠립에 도착해서 먹은 점심.

씨엠립에서 마지막으로 묵은 숙소.

APOPO 방문자 센터

오후에는 APOPO 방문자 센터에 갔다. APOPO는 쥐를 훈련시켜서 땅에 묻힌 지뢰를 찾는 단체다. 캄보디아에는 내전 때 묻힌 지뢰와 전쟁 때 떨어진 불발탄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쥐를 훈련시키는 과정, 그리고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이 캄보디아에 폭격한 지역을 표시한 지도. 이때 떨어진 자탄만 최소 2,600만 개라고 한다.

지뢰 탐지 훈련을 받은 쥐. 아프리카 큰주머니쥐라는 종으로, 보통 쥐보다 몸집이 훨씬 크다. 몸무게가 가벼워서 지뢰를 밟아도 터지지 않는다고 한다.

모래밭에 묻어 둔 화약 냄새를 찾아내는 시연.

직접 안아 볼 수도 있었다.

앙코르 보타니컬 가든

APOPO 바로 근처에 있는 앙코르 보타니컬 가든. 테마별로 정원이 나뉘어 있다.

물길과 덩굴 터널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정원 안에서는 타조도 키우고 있었다.

공작도 있었다.

해 질 무렵의 정원.

씨엠립의 밤

저녁에는 씨엠립 강변을 걸었다. 산책로를 따라 등불이 줄지어 걸려 있었다.

강변에는 2024 조형물도 세워져 있었다.

밤의 펍 스트리트.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로 북적였다.

씨엠립에서의 마지막 저녁.

Day 101월 11일 (목)

앙코르 국립박물관씨엠립 앙코르 국제공항하노이인천

마지막 날

여행 마지막 날 아침.

앙코르 국립박물관

비행기 시간 전까지 앙코르 국립박물관을 둘러봤다. 여기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빌릴 수 있었다.

앙코르 유적에서 옮겨 온 석상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며칠 전 유적에서 직접 봤던 얼굴 조각들을 가까이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

박물관 안뜰.

집으로

공항으로 가는 길. 씨엠립 앙코르 국제공항은 2023년에 새로 문을 연 공항이라 시내에서 꽤 멀다.

새로 지은 공항이라 내부가 넓고 깔끔했다.

저녁 7시쯤 씨엠립을 떠났다. 하노이를 거쳐 다음 날 새벽 인천에 도착하면서 9박 10일 캄보디아 여행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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